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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르는 캔

Physics/역학 2016. 1. 21. 09:50

주스가 담긴 캔과 그것을 얼린 캔을 동시에 경사면에서 굴릴 때 (미끄러지지 않는다) 먼저 바닥에 도달하는 것은?

 

일반적인 물체의 운동은 전체가 질량중심과 같은 속도로 움직이는 병진 운동과 질량 중심축에 대한 회전운동의 조합으로 생각할 수 있다. 운동에너지도 이 둘의 합으로 생각할 수 있다. 물체가 미끄러짐이 없이 구를 때 마찰력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없으므로 역학적 에너지가 보존된다.

 

그냥 액체가 담긴 캔과 그것을 얼린 캔은 운동에서 어떤 차이가 생길까?

https://youtu.be/fjxwYdUJRh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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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긴 줄을 그림에 표시된 방향으로 당길 때 실패는 어느 방향으로 구르는가? 물리법칙을 이용해서 설명할 수 있는가? 첫 번째는 명확하다...

[Q1] 두 번째는?

  1. 왼쪽
  2. 오른쪽
  3. 정보 부족

[Q2] 세번째는?

  1. 왼쪽
  2. 오른쪽
  3. 정보 부족

[Q3] 각 경우 마찰력의 방향은?

유튜브 동영상을 볼까요? 동영상을 보면 구르지 않고 끌려오는 경우가 있다. 어떤 조건에서 이러한 현상이 생길까?

https://youtu.be/tFHd8__h1QU

더보기

중간 그림: 실패의 회전관성을 I=γmR2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0<γ1이다. 마찰력의 방향이 반드시 중심의 이동과 반대로 작용하지 않으므로 사전에 마찰력의 방향을 바로 결정할 수 없다. 물체가 미끄러짐이 없이 구르는 경우는 다른 방법으로 마찰력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. 구르는 경우는 접촉점에 대한 순간적인 회전운동으로도 설명된다. 이 경우 마찰력은 토크에 기여하지 않으므로 실패의 운동식은

Icontactα=τcontact=T(Rb),(b=radius of inner cyliner)

따라서 물체의 질량중심 가속도는 (τcontact=(1+γ)mR2) 

a=Rα=1b/R1+γTm<Tm

질량중심의 가속도를 결정하는 외력은 장력과 마찰력인데, 장력만 고려할 때 가속도 Tm보다 작으므로 마찰력은 장력과 반대방향이어야 한다. 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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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Yo에 실을 감고 끝에는 같은 질량의 물체를 묶은 후 가벼운 도르래에 걸쳐 놓았다. 운동을 시작하면 어느 쪽이 먼저 바닥에 도달할까?(요요는 실이 풀리면서 내려간다)

풀이:  https://kipl.tistory.com/126의 하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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